곡선을 서명으로 만든 건축가, 에로 사리넨

에로 사리넨 Knoll의 Womb 체어와 Tulip 시리즈 디자이너

뉴욕 케네디 공항의 날개처럼 펼쳐진 터미널, 세인트루이스의 거대한 아치, 예일대학교 하키장의 물결치는 지붕. 에로 사리넨의 건축은 직선의 시대에 곡선으로 말했다. 1910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1923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1934년 예일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아버지는 건축가, 어머니는 조각가였다. 그는 곡선을 장식이 아니라 구조로 다뤘고, 그 언어를 건물에서 가구로, 유리섬유 성형 기술과 함께 옮겨 왔다.

Knoll을 위해 남긴 두 작품이 그 증거다. 몸을 감싸는 1948년의 안락의자와 중앙 기둥 하나로 서는 1956년의 시리즈, 곧 Womb과 Tulip이다. La Mercanti는 임원실 프로젝트에서 이 곡선으로 공간의 격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