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s Line
경력의 출발점은 달리는 물건이었다. 조반니 바콜리니는 1956년 볼로냐에서 태어나 산업기술 과정을 마친 뒤 자전거와 오토바이 설계로 일을 시작했고, 이후 이십 년간 Ilpo의 Integrali 부문을 통해 Poltrona Frau, Molteni, Knoll International 같은 명가에 폴리우레탄 부품을 공급했다. 1992년, 그 모든 경험을 안고 자신의 Studio Omega를 열었다 — 지금도 그가 직접 이끄는 스튜디오다. 달리던 선은 이제 머무는 자리, 곧 의자와 회의실로 옮겨 왔다.
오늘날 그는 Della Rovere와 Arper를 위해 디자인과 양산 설계를 함께 책임진다. 두 브랜드 모두 La Mercanti가 오피스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이름들이다. 움직임을 알던 손이 그리는 정지의 디자인 — 그의 의자가 오래 편안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