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에서 대표로, 크리스토퍼 레드펀의 Sottsass Associati

Sottsass Associati 소트사스 아소치아티, 1980년 에토레 소트사스가 밀라노에 세운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파트너 명단에 있던 이름이 지금은 대표 자리에 있다. 크리스토퍼 레드펀은 Sottsass Associati(소트사스 아소치아티)를 거쳐 간 파트너 가운데 한 사람이었고, 오늘날 에르네스트 무르만스와 함께 남은 두 파트너로서 스튜디오를 이끈다. 스튜디오는 1980년 에토레 소트사스가 밀라노에 세운 본격적인 설계 사무소로, 실제 규모의 건축을 짓고 대형 국제 기업을 위해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Esprit의 매장과 쇼룸, Alessi의 아이덴티티, 전시, 인테리어, 일본을 위한 가전, 그리고 온갖 종류의 가구가 그 결과다. 창립자가 문화적 방향을 제시하면 파트너들이 일을 맡았고, 많은 이들이 훗날 독립했다. 지금은 밀라노와 런던에서 같은 문화를 이어 간다.

La Mercanti는 취급 브랜드를 통해 이 스튜디오의 의자 두 점을 한국 프로젝트에 들여온다. 1998년 ICF를 위해 설계된 Cloud, 그리고 Segis의 스태킹 체어 Trono다.